세미나01 성경 공부의 목적과 주의할 점

세미나   01     
“성경 공부의 지름길은 절대 없어요”

이번 성경공부를 시작하면서 요한 복음을 펼치 고 1 장에 서 뚜렷 이 와닿는 부분이 있었다 .
저가 증거 하러 왔으니 곧 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 사람 으로 자 기를 인 하여 믿게 하려 함 이라.   요한복음1장 7 절 .

요한의 목적을 생각했 다. 자신을 소개 하면서 이름 뒤 에 바로 나오는 내용 이 요한이라는 사람이 이 세상이 존재하는 이유를 이야기 하고 있었다 . 나는 이 부분이 요한이 고백하는 자신의 삶의 목적으로 보였 고 내가 성경공부를 하는 , 내 삶의 목적을 상기시키는 구절로 다가왔다 .

첫 번째 세미나를 들으면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된 내용이 ‘목적’을 명확히 하는 것이었다. 짬뽕 을 먹으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면서 짜장소스를맛보기를 기대할 수 는 없 는 것이다.   ( 세미나 인도자님께서 짜짱소스 를 하나님의 영으로 비유하여 말씀 이야기를 이어 가셨다 .)

내가 성경공부를 하는 목적을 명확히 되새기자면 아래와 같다 .

1 . 하나님께서 원 하시는 것. 간 절히 원하는 그 마 음을 가지고.

딤전 2: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 구 원을 받 으며 진 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

2 명령이기 때문 에, 죽 을 때 까 지.

마태 28:19 너희 는 가서 모든 족 속으로 제 자를 삼 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 주 

이어서 세미나를 들으며 특별히 나에게 와닿은 구절들과 그속에서 내가 느낌점들을 나누려 한다.

“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메세지”
성경 말씀이 교인들 모두가 읽는 , 대중에게 주신 것이 아닌 나  김누리 에게 주신 말씀이라는 것을 미쳐 생각하지  못했  던 거 같다.그저 교인들이 다같이 읽는 책이 성경이라는 생각이 은연중이 있었던 것이다.   똑같은 본문 가운데가 개인 각각이 다른 뜻을 발견하는 것 이 성경안에 디자인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 .

” 말씀 그대로 살지 않으면 감동이 없을꺼예요”
하나님이 나때문에 귀한 아들을 주셨다는게 얼마나 감동적인가.   종종 그 감동을 잊을 때가 있고 그런 감동을 더 구하는 기도를 했던 적도 있다 . 말씀 그대로 살면 감동이 커진다 . 내가 말씀을 묵상했으니까 실천해야 한다는것 , 알았으니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내가 더 큰 감동을 받기를 소망한다면 그 방법이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점을 숙지하자 .

” 짤라 버리세요.”
친 구, 인터넷 …  필요하지 않은 일상의 잡일들의 우리의 중요한 일들을 방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 . 본 세미나를 보는 중에 책상 옆에 있는 스마트폰에 서 카톡 메세지가 왔다. 메세지를 확인을 했고 그렇게 세미나를 보던 흐름을 깨뜨려버렸다 . 내가 전쟁중이라면,내가 갈망 하는 디 자인회사의 ( 나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디자이너 세계에 입문하는데 열심인 상태이다 .) 인터뷰를 보는 중이라면 내가 카톡을 확인하겠는가 생각했다. 대답은 아니다였고 오늘을 반성하며 앞으로의 묵상시간에 핸드폰에게 방해받지 않고, 나의 묵상시간을 귀한 시간으로 드리며 그 귀한 묵상시간에 집중하기로 결단했다 .

” 단어 하나 놓치지 않고”
본문의 한 단어 단어를 중요하게 생각하자.그리고 다른 영어 성경의 다수개 버전을 보조 자료로 사용해서 성경에서 쓰고 있는 단어의 뜻을 깊이 파악해 보면 좋을 것 같아. 인도자님 말씀처럼 같은 구절을 다른 번역본에서는 다른 단어를 쓸 수 있고 그러면 당연 시하며 별 생각없이 지나갔던 구문도  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  . 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지 않는가 .

“주석 보면 죽는다”
스스로 내용 파악하려는 노력 을 강조하시기 위해서 재밌게 언급 해주셨다. 주석은 제일 마지막에 스스로 파악하고, 탐구하고 찾아 본 다음 확인해보는 정도로 참 고해보는 것이 좋다는 가르침이었다.

 첫번째 세미나를 마치며
“주석 보면 죽는다”는 경고가 참 좋았다. 주석은 참고서에서 시에 대한 해석을 적어 놓은 것과 비슷 하다는 예 가 인상적이었다 .주석의 이야기와 함께 다시금 앞서 이야기 한 성경은 ‘나에게 주신 말씀’이라는게 연결지어 졌다.  그리고  한국에서 중고등학교 시절 시를 해석해놓은 참고서를 싫어하고 비웃었던게 떠올랐다 . 시에서 받을 수 있는 감동을 빼버리고 시험문제의 제작에 눈을 뜨이게 하는 구린 길이라고 생각했었다 . 내가 주석을 보면서 성경을 보는 것이 비슷한거 같았다 . 참고서에서 시와 함께 시에 대한 해석 을 바로 읽는 것은 내가 그 시를 꼼꼼히 읽고, 나에게 와 닿는 문구를 발견 하 고, 그 안 에 내재된 의미를 찾아내고 한 번 더 깊 이 생각해보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감동 의 뿌리를 빼앗아 가는 길이 될 수 있다 . 하나님의 메세지와 은유가 가득한 성경을읽을 때 주석과 같이 해석들에 의존한다면 참고서로 시를 보는 것과 비슷하지 않겠는가 . 이번 묵상훈련동안은 성경 본문을 충실히 보며 나만의 주석들을 만들어가보자 . 성경공부의 지름길은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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